이것이 국어닷!

사실 고전소설보다는 전래 동화 등으로 더 널리 알려진 <장화홍련전>입니다.

이 소설은 좀 슬프기도 하고, 사실 알고보면 섬뜩하기도 한 작품인데요~

어느 정도는 당시에 퍼져 있던 설화나 민담 등을 토대로 했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장화홍련전> 같은 경우에는 그 이면에 담긴 당시의 시대상황 등에 대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긴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아재썰에서 영상으로 설명을 더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에는 아직 출제된 적이 없고요, 모의고사에서는

2005년 3월 고3 학력평가

2009년 11월 고1 학력평가

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 풀어보세요~

이첨의 <저생전>은 가전체 소설의 하나로 유명한데요,

가전체 소설은 조선시대에도 나오긴 하였지만 주로 고려시대에 많이 등장하였습니다.

사실 '소설'의 선배 같은 느낌이 바로 이 가전체 작품입니다.

그 중 <저생전>은 주인공이 '종이'인데요, 그 얘기를 살펴보시면 나름의 재미를 찾으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전체 소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재썰]의 '가전체 문학이란?'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고전소설 중에 가장 유명한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도 유명하지만 조선 시대에서도 너무나 유명해서 관련한 다른 작품들이 추가로 만들어지기도 하였습니다.

당시에 외국에 수출까지 된 작품이니 그 유명세를 알만하죠?

모의고사에서도 당연히 많이 나왔습니다.

수능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인지 

1998학년도 대입 수능에만 한 번 나왔는데요,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2014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2013년 시행)

2007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2006년 시행)

2016년 4월 고3 학력평가

2013년 9월 고2 학력평가

2015년 3월 고2 학력평가

2008년 11월 고1 학력평가

2004년 9월 고1 학력평가

2003년 6월 고2 학력평가

2003년 12월 고1 학력평가

에서 출제되었습니다.

모의고사만 풀어봐도 구운몽 문제는 엄청 많이 풀어보게 되겠네요~